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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익스펜더블1 (2010) The Expendables

by mansfield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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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개봉 : 2010년 8월 19일 (103분/한국) 

감독 : 실베스터 스탤론 

출연 :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아놀드, 슈워제네거, 브루스 윌리스 등 

시청등급 : 19세 

실베스터 스탤론 감독의 영화 익스펜더블입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액션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재를 모은 영화죠. 

 

줄거리/시놉시스 

두려움을 모르는 용맹한 용병들의 리더 바니 로스(실베스터 스텔론). 그는 픽업트럭, 수상 비행기, 그리고 용병 동료들과 함께 팀을 이뤄 다양한 의뢰를 수행한다. 

전직 영국특수부대 SAS의 요원이자 나이프 전문가 '리 크리스마스'(제이슨 스타뎀), 다양한 무술로 근접싸움의 프로 '잉 양'(이연걸), 무기 전문가(테리 크루즈), 폭파 전문가 톨 로드(랜디 커투어), 그리고 저격의 달인 (돌프 룬드그렌). 

그러던 어느날 처치(브루스 윌리스)라는 인물로부터 위험한 의뢰가 들어오고 바니 로스와 그의 팀원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빌레라'라는 작은 섬나라로 떠나는데.. 




후기 

딱 기대했던 만큼의 영화입니다. 액션과 스토리 구성 등 전체적으로 모두가 상상할 수 있는 수준이고, 특별한 반전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게 바로 이 영화의 볼만한 부분인거죠. 어중간하게 액션영화에 스토리랑 의미같은 것 넣다가 이도저도 아니게된 영화가 한둘이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단순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액션거장들을 한 영화에서 볼 수 있으니.. 

시청등급이 19세라 다소 잔인할까봐 걱정이라면 크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저도 잔인한걸 못보는 편인데, 그렇게 잔인하지 않더라구요.

산탄총에 상반신이 날아가는 장면, 팔과 머리가 잘리는 장면 정도가 가장 수위높은 잔인한 장면인데, 이게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순식간에 지나가서 '응??? 모지??' 하면 화면이 지나가있습니다. 잔인한걸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빠르게 지나가요. 103분중 잔인한 장면을 다 합쳐도 5초 미만일듯. 오히려 킹스맨이 훨씬 잔인합니다. 


킬링타임용 액션영화를 찾으신다면 추천! 

익스펜더블

The Expend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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