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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메카닉, SF

톱을 노려라2! 다이버스터 - 만나고 싶고, 되고 싶던

by mansfield 201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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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을 노려라2! 다이버스터

소개

1988년 가이낙스에서 제작한 '톱을 노려라! - 건버스터'(리뷰보기)의 후속작인 '톱을 노려라!2 - 다이버스터'입니다. 가이낙스의 창사 2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으로 츠루마키 카즈야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OVA로 발매했으며, 2004년 11월 1화를 시작으로 2006년 8월 총 6화로 완결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다이버스터가 만들어진지 15년만에 톱을 노려라3!의 제작발표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줄거리

늘 "노노리리 처럼 되고싶다!" 말하고 다니는 분홍색 머리의 활발한 소녀 '노노'는 우주 비행사가 되고싶다는 일념하에 무작정 도시로 상경한다. 돈을 모으기 위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아저씨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데 이때 진짜 우주 비행사, 톱레스인 '라르크 메르크 마르'가 구해준다.

노노는 라르크를 언니라고 부르며 그녀의 모습을 동경해 무작정 따라간다. 라르크에게 자신의 꿈을 말하지만 '넌 될 수 없어.'라는 냉정한 말을 듣게되고, 가게로 돌아가던 도중 돌연 '우주괴수'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는데.


특징

톱을 노려라!의 후속편인 만큼 버스터 머신이나 조종석의 모양 등 전작의 냄새를 맡을수 있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초반에는 전작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이게 톱을  노려라가 맞나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데 마지막까지 보고나면 확실히 톱을 노려라가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작과 비슷하게 4화부터 후반부로 갈수록 작품의 분위기가 진지해지고 결말은 꽤 감동적입니다. 끝까지봐야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작품.

아래 화면은 왠지 그림체가 에반게리온 아야나미 레이 같아서 가져왔어요.

작화

최근 작품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작화가 좋습니다. 인물작화나 배경작화도 우수하고 프레임 분할도 좋아서 움직임에 버벅거리는 느낌없이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OVA라서 그런지 작붕도 없고 연출도 꽤 마음에 듭니다.

3D와 2D를 적절히 섞었는데 위화감이 없어서 좋았네요. 

감상후기

위에서도 말했듯 초반에는 이게 톱을 노려라! 시리즈가 맞나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듭니다. 하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톱을 노려라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결말의 감동은 직접 본사람만 알 수 있을 듯.

무조건 톱을 노려라! 1편을 보고 보셔야 합니다. 그래야 결말의 의미를 알 수 있고 감동도 두배, 세배로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1편을 봐야 2편 내용이 어느정도 이해될 듯 하네요. 기본적으로 다른 세계관인 것 같지만 같은 세계관이니까요.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리뷰보기)를 위한 2편이라는 느낌.

재밌으니까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톱을 노려라2! 다이버스터 

トップをねらえ2! - Aim for the Top2! DIEBU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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