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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음식61

종로맛집 종각역 애슐리w 새우축제 가격 얼마전 중계 애슐리에갔다가 이번엔 종각역 종로타워에 위치한 애슐리w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도 같은 클래스인 애슐리w라 치킨축제를 하고있을 줄 알았는데 새우와 바베큐를 하고있더라구요. 중계 애슐리w와 비슷한 면도 메뉴도 있었지만 아닌 메뉴도 있었습니다. 새우축제 + 전 세계 10개도시 맛집이라고 하네요! 홍합 봉골레 스튜, 매콤 오징어 초무침, 곤약 누들, 도쿄 함박 스테이크도 있고 싱가폴 칠리크랩, 연어장, 깐풍새우 치킨도 있는데 사진을 못찍어버렸네요.깐풍새우치킨은 새우를 튀긴걸 줄 알았는데 새우랑 깐풍기랑 두개가 담겨있는거였어요. 이건 좀 실망했습니다. 중계 애슐리에서도 봤던 메뉴들이 여기도 있습니다. 눈에 띄는건 표고 버섯 탕수인데 저건 먹자마자 군대에서 먹던 그맛이 생각나더라구요. 분명 군필자가 넣은.. 2018. 10. 14.
명동 맛집(?) 중화요리 홍콩반점 방문 후기 - 탕수육 맛있어요. 명동에 위치한 홍콩반점에 다녀왔습니다. 백종원씨가 만든 체인점으로 유명하죠? 평일이었는데도 외국인분들도 많고 2층은 자리가 없어서 3층까지 올라갔습니다. 전 홍콩반점 짬뽕이 안맵고 맛있어서 주로 홍콩반점에가면 짬뽕을 먹는데 이번엔 짜장면과 탕수육 대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짜장면 4,500원, 짬뽕은 5,500원 탕수육 대자는 16,000원이네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조금 기다려서 짜장면이 나왔는데 이건 완전실망했습니다. 군데군데 전분은 제대로 풀린것 같지도 않고 면은 다 뿔어있고 집에서 시켜먹어도 이렇게 뿔어서 오진 않는데 면이 무슨 우동이더라구요. 근래 먹어본 짜장면중에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배고파서 먹긴했는데, 와.. 컴플레인 걸고싶었어요. 같이 짜장면 주문한 친구도 다 뿔어.. 2018. 10. 13.
종로, 종각 맛집 신주쿠카레 후기 - 라멘도 우마이! 종로 3가와 종로 5가사이 파고다 어학원이 있는쪽 길에 위치한 신주쿠카레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대라 사람이 많더라구요. 신주쿠 카레라고 간판부터 카레전문점인데 카레 이외에도 돈코츠라멘, 마라미소라멘, 튀김우동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레 전문점 답게 신주쿠 카레우동, 매운 신주쿠 카레라이스, 매운 신주쿠 카레우동과 같은 카레를 응용한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요.저는 카레를 먹으려고 갔는데 갑자기 돈코츠 라멘에 꽂혀서 라멘과 유부초밥을 주문해버렸습니다.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엄청 일식집 스럽진 않지만 깨끗하게 잘 해놨어요. 주문은 기계에서 받고 김치와 물은 셀프입니다.그리고 주문한 돈코츠 라멘! 사실 카레 전문점이라 맛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맛있더라구요. 고소하고 담백한 맛입니다. 보통 고소하고 담백.. 2018. 10. 8.
중계 애슐리W - 애슐리 치킨데이! / 애슐리W 가격 정보 중계 2001 아울렛 애슐리에다녀왔습니다. 애슐리도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최근에 왔던게 작년 9월이었나 새우축제였던것 같아요. 사실 애슐리는 먹을게 별로 없어서 잘 안갔었는데 이번 치킨데이는 먹을게 정말 만더라구요. (육식주의) 진짜 얼마나 많았던지 간만에 폭식했습니다. 전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찍어왔으니 메뉴들 좀 보시죠.먼저 씨푸드 로제파스타와 알프레도 파스타입니다. 로제파스타도 맛있고 알프레도 파스타도 맛있습니다. 알프레도 파스타는 까르보나라 비슷한 크림파스타인데 까르보나라보다는 조금 연하더라구요. 이외에도 알리올리오와 토마토파스타가 있어서 총 4종류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컨셉에 중화요리도 추가되었는데 이거 전부 맛있습니다. 마파두부 그라탕은 조금 연하긴 하지.. 2018. 10. 5.
광운대 파스타 맛집 오네스토 테이블 - ONESTO TABLE 광운대역, 월계동에 위치한 오네스토 테이블입니다. 이탈리아 파스타 전문점인데 고르곤졸라같은 피자도 판매하더라구요. 이근처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파스타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처음엔 원스토 테이블인줄 알았는데 오네스토 테이블이더라구요. 오네스토 (ONESTO)는 onèsto 이탈리아어로 정직한, 정직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익스테리어는 세련됬습니다. 안쪽에서 카카오 프렌즈인형이 반겨주네요. 시바견 인형도 한마리있고.메뉴판은 A4용지에 프린트되어있는데 좀 낡았네요. 11시 30분에서 14시 30분까지는 요일마다 런치세트도 있고 오후 5:00에서 8:00까지는 주문메뉴에따라 콜라1잔 혹은 피자 1판을 주는 이벤트도 있습니다.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좋습니다. 명란 크림 파스타, 까르보나라, 베이컨 풍기 로제파스타.. 2018. 10. 2.
종로, 종각 맛집 '카츠동' 후기 - 일식 돈까스! 종로에있는 일식집 카츠동에 다녀왔습니다. 일식집이지만 카츠동 전문점이라 라멘류는 없는것 같아요.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친구와 같은데 딱 두자리 남아있어서 대기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카운터보는 점원분이랑 주방에 계신분들이 일본인들 같았습니다. 카운터보시는 분은 일본인이 확실하고 주방쪽은 잘 모르겠어요. 일본에서 오셔서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메뉴판도 일본의 느낌이 확납니다. 뭔가 요시노야의 메뉴판 같은 느낌 안나나요? 3단으로 접히는 형태나 사진의 배치 등 일본느낌을 확 받았어요. 일본가고싶다.나베는 제 입맛에 안맞아서 기본적인 카츠동으로 주문했습니다. 제일 적은 양이 5,900원, 카츠동 1.5배가 7,500원, 2배가 9,500원입니다.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적당한.. 2018. 9. 28.
종각역 KFC 종로점 후기 - 이 동네 햄버거 다 이래요? 지난번 버거킹 종로점에서 엄청 실망하고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다짐. 오늘은 KFC에 다녀왔습니다. 타워버거를 먹을까 했지만 징거버거를 주문했어요. 사실 징거버거가 오징어버거인 줄 알았는데 그냥 닭가슴살이었습니다. 왜 이름은 오징어 같이 만들어놨지?1층에 카운터가있고 2층으로 홀이있습니다. 그렇게 깨끗하진 않은편이고 버거킹보단 덜하지만 어르신들도 두루 계시는데 식사를 하시는것 같진 않아보였습니다. 그냥 쉬러오신건가.. 아무튼 이건 그렇다치고 문제는 맛입니다. 아니 음식파는데가 음식이 맛이없는게 말이됩니까? 배고파서 먹기는 했습니다만 두번다시는 안갈 것 같네요. 일단 치킨패티가 따뜻하지가 않아요. 미지근합니다. 만들어둔지 오래됬나, 아님 보온을 제대로 안했나 치킨이 미지근해서 실망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이간 .. 2018. 9. 18.
종로, 종각 맛집. 마산 해물 아구찜! 수요미식회, KBS 세상의 아침 출연 지난 번 다녀온 마산 해물 아구찜집의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핫한 방송인 수요미식회와 KBS 세상의 아침에도 출연을 했던 맛집이라고합니다. 어쩐지 안에 들어가니까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다행히 자리가 하나 남아서 바로 앉기는 했는데 저희가 온 이후에도 사람이 계속와서 줄 서시더라구요. 그렇게 맛있나 기대가 됬더랍니다.내부는 굉장히 협소합니다. 안쪽으로 더 좌식테이블이 있는데 그리 넓어보이진 않아요. 저희는 입식 테이블에서 먹었는데 자리가 너무 좁았어요. A형텐트에서 3명이 자는 느낌이었습니다.주로 근처 상가의 아주머니나 어르신들이 많아 찾으시더라구요. 저희 또래로 보이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가격은 특대 60,000원 4인, 대 53,000원 3인, 중 45,000원 2인 기준입니다. 5명이라 고민.. 2018. 9. 14.
홍대 연남동 맛집 윤씨그릴방! 통삼겹 바베큐가 메인! 윤씨 그릴방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저녁시간대에 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30분정도 웨이팅을 했네요. 덕분에 기대는 더 커져만 갔다죠? 처음 가보는 윤씨그릴방이었거든요. 안그래도 유명한 '윤씨밀방'의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가게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윤씨밀방도 안가봤음.)친구들이랑 갔기때문에 통삼겹 바베큐 코스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통삼겹살만 나오는게 아니라 통삼겹 바베큐 1인분 당 사이드 메뉴를 하나씩 선택할 수 있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격은 1인분에 13,500원으로 적당한 가격입니다. 위의 사진은 오키나와 타코라이스입니다. 깻잎, 계란프라이, 양파, 쌀 등등이 들어가있는데 조금 맵습니다. 저 붉은 소스가 핫소스인지 캡사이신인지 먹으니까 맵더라구요. 근데 맛있어서 매워하면서 계속 먹었어.. 2018. 9. 12.
광운대 맛집 중화요리 전문점 친친. 가족끼리 외식하기에 딱! 광운대역 앞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친친에 다녀왔습니다. 일반 중국집처럼 배달이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직접 와야해요. 개인적으로 이 근처 중국요리 식당 중 이곳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가 엄청 대단하진 않지만 나름 신경쓴게 부분부분 보이죠.깐풍기와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깐풍기 소자가 15,000원, 탕수육 小자도 15,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 크기가 20,000원이었을 거에요. 깐풍기는 양념맛이 특이합니다. 레몬을 뿌려서 살짝 시큼한 맛도 있으면서 깐풍기의 불맛도 살짝 나는 것 같고, 말로 설명하기 애매한 맛인데 엄청 맛있습니다. 가면 이거 드셔보세요.탕수육은 보통 중화요리 전문점 가면 먹는 탕수육이랑 비슷합니다. 배달 중국집 탕수육은 아니고 탕수육 안에 찹쌀이 들어있어서.. 2018. 9. 10.
고려대 맛집 정다래함박스텍 안암점 / 눈꽃치즈 함박스테이크가 꿀맛! 안암역 도보 5분 함박스테이크가 맛있는 정다래 함박스텍을 아십니까? 고려대학교 서울 캠퍼스 바로 옆에있는데 노벨광장과 애기능 학생회관 사이의 블럭에 있습니다. 신의주 부대찌개 안암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인기가 많은지 직장인, 학생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눈꽃치즈 돈까스, 눈꽃치즈 함박, 새우까스, 생선까스, 매운돈까스, 매운함박스텍 등등 판매하는데 저는 눈꽃치즈 함박스테이크 곱빼기로 주문했습니다. 눈꽃 치즈 돈까스도 궁금하긴 한데 돈까스위에 치즈는 너무 느끼할 것 같아서 함박스텍으로 결정했습니다. 일반 눈꽃치즈 함박이 8,000원, 곱빼기는 9,000원으로 천원차이밖에 안납니다. 큰 사이즈의 함박 스테이크위에 치즈가 잔뜩 올라가있고 아스파라거스, 셀러드, 밥이 함께 나왔어요. 함박스테이크 패티(?)를 직접 다지는 .. 2018. 9. 8.
종각역 24시 버거킹 종로점 와퍼 맛이 별로.. 종각역 4번출구에서 직진하면 보이는 버거킹 종로점에 다녀왔습니다. 학원이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더군요. 아무래도 종각, 종로 3가, 종로 5가 이쪽이다보니 회사원도 회사원이지만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어르신들도 버거킹에 많이 오시더라구요. 저는 와퍼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세트 가격은 7,700원이에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나왔어요. 버거킹 종로점은 24시간 운영하고 2층 84석, 3층 84석 총 168석의 좌석이 있어서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근데 점원 수가 조금 부족해보이더라구요. 책상도 어지럽혀있구요. 직원분이랑 부딪혀서 제 콜라잔이 떨어져 깨졌는데 연신 죄송하다고 하셔서 제가 더 미안할 지경.. 2018.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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