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리뷰101 남자 가죽 워커 호킨스 킹 스키너 리뷰 - Hawkins 워커브랜드 호킨스입니다. 호킨스는 레드윙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저렴한 가격에 레드윙 맛을 낼 수 있어서 많이들 구매하시는 브랜드죠. 일명 호드윙.제가 구매한 킹스키너보다는 스폰사가 더 유명하지만 대너감성을 느껴보기위해 구매했습니다. 사실 구매한지는 좀 됬는데 지금봐도 짜증나는 사진이네요. 박스는 다 찌그러져있고 워커에도 주름 이상하게 잡혀서 누가 신던건줄 알았습니다. 일단 박스는 베이지색(?) 흔히아는 종이박스에 호킨스 로고가 프린팅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홀이 7개, 후크가 2개입니다. 덕분에 약간 컨버스와 비슷한 디자인이기도 하죠. 후크가 있어서 신고벗기 좀 수월할 것 ㄱ올블랙 컬러에 앞이 뾰족한 날카로운 쉐잎으로 남성미 뿜어주는 디자인입니다. 크게 낮지도 않고 높지도않.. 2019. 1. 13. 남자 겨울 워커 추천! 울버린 워커 FLOORHAND - 팀버랜드 느낌? 울버린 아직 모르는 분은 없으시겠죠? 설마 팀버랜드는 알면서 울버린을 모른다면 조금 실망입니다. 울버린(WOLVERINE)은 1883년 설립된 130년 전통의 브랜드입니다. 진정성이 담긴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재료와 탁월한 수제 기술로 편안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제품을 생산해 많은 워커 브랜드들이 울버린을 목표로 삼습니다. 특히 1914년에 런칭한 독보적인 내구성의 '1000 Mile Boot' 일명 '1000마일' 시리즈는 울버린의 아이코닉 제품으로 자리잡으며 지금까지 이를 통해 부츠 컬렉션으로 유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레드와 블랙 컬러가 조합된 강렬한 느낌의 박스에 울버린의 로고인 발톱이 크게 새겨져있습니다. 몸쪽에는 붉은색으로 WOLVERINE이라고 적혀있네요.구매한 사이즈는 US 8사이즈. 2.. 2018. 12. 15. 아디다스 이지 500 유틸리티 블랙 리뷰 / ADIDAS YEEZY 500 UTILITY BLACK 아디다스와 칸예웨스트의 브랜드 이지가 협업해 탄생한 이지500의 유틸리티 블랙컬러입니다. 이전에 발매했던 색상으로는 슈퍼문 컬러와 블러쉬 컬러가있죠. 블러쉬 컬러의 리뷰는 이 링크로. https://gunso5.tistory.com/53기존 이지350 V2시리즈와 같은 박스를 사용합니다만 상단의 넘버링이 350에서 500으로 바뀌었습니다. 운좋게 SNS (Sneakers n stuff)에서 당첨이 되어 바다건너 넘어온 녀석인데 발매 당시에는 국내 리셀가나 관부세를 내고 받은 가격이나 별반 차이가 없었다는게 함정입니다. 지금은 시세가 어느정도에 형성되어있는지 잘 모르겠네요.아빠신발, 어글리 슈즈가 대세인 틈을타서 나온 진짜 못생긴 신발인데, 진짜 못생겨서 예쁩니다. 보통 어글리 슈즈들은 명품같은 고가의 브.. 2018. 11. 26. 즐리하디 올디네어 더블슬라이드 샌들 리뷰 - 남자 슬리퍼 즐리하디의 소가죽 더블슬라이드 샌들입니다.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아니에요. 아는와이프에는 구두를 협찬했었다고 한는거보니까 원래 구두를 만드는 브랜드 같습니다. 판매상품중 스니커즈류는 없는것 같네요.신발박스는 평범합니다. 흰색 박스에 ZLEY HARDI의 로고가 프린팅되어있어요. 특별한 디자인이나 포인트는 없네요.상자를 열면 불투명한 습자지에 감싸여있는 더블슬라이드 샌들이보입니다. 사실말이 샌들이지 그냥 슬리퍼라고보는게 맞아요. 신발 인솔에는 즐리하디의 로고와 올디네어가 영어로 프린팅되어있습니다. 100% 소가죽을 사용하고 있다고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인솔에 주름이 많이보이네요. 즐리하디의 택도 달려있습니다. 밑창은 천연 고무창이라고 하는데 패턴이 생각보다 단순해보여서 좀 미끄러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2018. 11. 18. 블라드블라디스 삭스 스니커즈 Hose Top Socks Shoes 리뷰 / VLADVLADES 다크웨어 브랜드 무율 블라드블라디스의 18FW 삭스 슈즈입니다. 10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이런저런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10만원대 초반까지 싸게 살 수 있는 신발이죠. 생각보다 큰 박스에 담겨서옵니다. 다크웨어를 지향하는 브랜드답게 신발박스도 검은색에 심플한 화이트로고 하나뿐이네요. 사이즈는 275mm로 주문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예쁜 삭스 스니커즈가 모습을 보입니다.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를 닮은듯하면서 닮지않은 디자인이네요. 사실 삭스러너는 다 비슷비슷하지만요. 박스를 열었을때 본드냄새가 많이납니다. 가장 심했던게 반스 스타일36이랑 나이키 에어조던1 정도였던 것 같은데, 이 신발은 그것보다 훨씬 냄새가 심합니다. 진짜 무슨 본드냄새에 취하는 줄 알았어요.블라드 블라디스에서 자체제작한 아웃솔로 흰색.. 2018. 11. 9. 나사 X 반스 스케이트 하이 46 MTD DX Space Voyager 화이트 리뷰 / VANS X NASA 올해 초부터 모습을 보여주면서 슬금슬금 발매할거라는 분위기를 뿜었던 반스와 나사의 협업컬렉션이 드디어 발매했습니다. 맨처음 보여준 흰색 올드스쿨 이외에도 주황색의 올드스쿨과 흰색, 검은색의 스케이트 하이도 발매했는데 이번에 리뷰해볼 신발은 반스 X 나사 스케이트 하이입니다. 올드스쿨은 발매하고 빠른시간내 진작에 품절당해버렸더라구요. 확실히 무난하고 예쁘긴 했습니다. 포스팅을 지금해서 그렇지 발매 당일에 주문했던 신발인데 지금은 이 스케이트 하이 46 MTD DX도 거의 품절이더라구요. 일단 무신사에서는 품절인데 다른 샵에서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사이즈는 US9 사이즈 = 270mm입니다. 우먼스로는 US 10.5네요. 평소 올드스쿨이나 스타일36같은 단화의 박스보다 조금 더 큰 박스에 담겨져 옵니다. .. 2018. 11. 7. 닥터마틴 모노 1461 블랙 3홀 리뷰 - 사이즈 추천 / 14345001 스트레이트팁 구두는 있지만 뭔가 캐주얼하게 매치하기는 좀 그래서 구매한 닥터마틴 모노 1461입니다. 캐주얼하게 신기에는 더비슈즈만한게 없죠. 쏘로굿의 포스트맨이나 다른 국내 브랜드 더비슈즈 중 고민하다가 딱히 살만한게 없어서 가장 무난한 닥터마틴 1461 모노로 구매했습니다. 선택지가 많지 않은것도 있었지만 가장 예쁜게 역시 닥터마틴이었네요. 오랜만에 보는 닥터마틴 박스입니다. 저는 운동화를 보통 275정도 신는데 280으로 주문했습니다. 편하게 신는걸 좋아하기도하고 왠지 다운했다가는 발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신어보니까 조금 큰 느낌입니다. 근데 또 다운했으면 작았을 것 같네요. 맨발로 신었을때 발뒷꿈치가 헐떡이긴 하는데 양말을 신으니까 적당하더라구요. 모노는 다른 후기에서도 대부분 정사이즈.. 2018. 11. 1. 조슈아 샌더스 삭스 슈즈 "FLY TO LONDON" 리뷰 - 삭스 스니커즈 스트릿 문화를 지향하는 이탈리아의 브랜드 '조슈아 샌더스'의 삭스 스니커즈 플라이 투 런던입니다. 런던 이외에도 서울, 파리 등등 각국의 주요 도시와 컬러로 발매했습니다. 18SS 시즌에 발매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인지도가 엄청 높은 브랜드는 아니라 매물을 찾아보기가 어렵죠. 삭스 슈즈보다는 지드래곤이 신고나왔던 스마일 슬립온이 더 유명합니다. 스피드러너를 구매하기 전 부터 눈독들이던 녀석을 이제서야 데려왔는데 천천히 살펴봅시다. 박스는 다소 초라해(?) 보입니다. 일단 크기부터가 작고 디자인도 뭔가 저가 브랜드같습니다. 이럴거면 가격도 저가로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말이죠. 박스를 열어보면 조슈아 샌더스의 개런티(?)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우리 제품을 사줘서 고맙다는 종이와 조슈아 샌더스의 인스타그램 ID가.. 2018. 10. 23. 나이키 x 꼼데가르송 에어맥스 180 흰색, 핑크색 리뷰 / 꼼데가르송 신발 나이키와 꼼데가르송의 협업제품 중 하나인 나이키 X 꼼데가르송 에어맥스 180입니다. 국내는 2018년 1월 18일 발매했던 신발로 발매 가격은 37만 5천원이었습니다. 국내에는 꼼데가르송 한남점, 압구정 현대백화점점에서만 발매했고 나이키 관련 매장에서는 발매한적이 없는 제품이죠. 가장 인기있는 컬러는 분홍색 X 검은색 조합의 컬러였는데, 제가 구매한 제품은 흰색 X 핑크색조합의 흰핑제품입니다. 국내발매가 375,000원인 신발이 박스는 기본 나이키의 빨간박스입니다. 이정도 고가의 제품이나 타브랜드 콜라보 제품이면 보통 프리미엄 박스에주거나 따로 박스를 만들어주는데 그냥 기본박스라니 좀 실망이네요.박스의 내부도 별거없고, 안에는 흰핑조합의 에어맥스 180이 들어있습니다. 흰색, 핑크색의 영롱한 컬러조합이.. 2018. 10. 21. 페몬트 레더 에어 스니커즈 블랙 리뷰 - 천연가죽 신발 PEMONT 구매하고 사진찍어둔지는 조금 됬지만 이제서야 리뷰해보는 페몬트의 레더 에어 스니커즈 입니다. 처음들어보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도 그런게 국내 도메스틱 신발브랜드라서 인지도가 적은편이죠. 티셔츠나, 바지 같은 의류가 아니라 신발로 시작한브랜드라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게다가 컨버스같은 단화도 아니니까요.박스부터 천천히 보도록할게요. 박스는 새하얀 박스입니다. 옆면에 'STAY AWAY FORM THE NORM' 정상을 향한 한단계 도약이라는 당찬 포부가 적혀있습니다. 이외에 따로 특별한 디자인은 없이 심플함이 강조되는 신발박스입니다.박스를 열면 검은색 레더스니커즈와 신발주머니가 두 개 들어있습니다. 왠만한 브랜드들에서도 신발주머니는 안넣어주는데 페몬트는 좀 특별하네요. 주머니 하나당 신발 한짝이 들어갑니.. 2018. 10. 7. 엄브로 범피 화이트 리뷰 - 저가형 어글리 슈즈 올해 3월쯤 발매했던 엄브로 범피입니다. 어글리슈즈가 한창 유행하면서 엄브로역시 어글리 슈즈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저렴한 가격과 예쁜 디자인으로 상당히 인기가 많은 모델이죠. 때문에 길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신발입니다. 최근에는 당시에 발매했던 컬러들 말고도 다양한 배색으로 발매했더라구요. 심지어 형광색도 있고요. 예전같았으면 튀는 색의 신발들로 구매했겠지만 요즘엔 무난한게 끌려서 화이트 컬러로 구매했습니다.약간 고급스러워보이는 엄브로의 신발 박스. 가운데 umbro 로고가 흰색으로 프린팅되어있는데 사진상으로 잘 안보이네요. 광택이 약간 있어서 빛받으면 잘보입니다. 박스는 좀 큰편이에요. 습자지에도 엄브로 로고가 보입니다. 어퍼는 화이트와 그레이컬러가 섞여있습니다. 라인이 약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기도하네.. 2018. 10. 4. 나이키 에어조던1 브레드토 리뷰 - 브레드 + 블랙토 2018년 2월 24일 발매한 에어조던 1 브레드토입니다. 이전 에어조던1의 인기 시리즈 브레드와 블랙토를 합쳐놓은 것 같은 컬러블록때문에 붙게된 이름이에요. 당시 나이키 코리아 온라인스토어가 빛의 속도로 터져버려서 구매를 못했는데 운좋게 해외사이트 풋락커에서 한족 구매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감격)해외직구로 구매한 녀석이라 배송기간이 2주정도 걸렸지만 만져보고 신어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박스는 기존의 검은색 박스의 빨간 나이키스우시. 조던1시리즈의 시그니쳐 박스입니다. 습자지로 감싸여있구요.블랙토의 검은색 앞꿈치 테두리와 슈레이스 라인을 따왔고, 토캡은 붉은색으로 브레드토의 컬러 배색을 따왔습니다. 실제 색감은 다르지만 배색이 비슷해서 그렇게 보고있죠. 옆면은 또 화이트를 이용해서 검빨흰의 적절한 색분.. 2018. 9. 28.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