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리뷰31 프라모델 니퍼 추천 - 3peaks 쓰리픽스 삼봉니퍼 MK-02 구매해서 사용한지는 좀 지났지만 이제서야 올리는 리뷰. 이놈의 게으름이란.사용하던 아카데미 양날니퍼가 날이 거의 나가서 구매한 쓰리픽스 니퍼 일명 삼봉니퍼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유명하고 가성비 좋은 니퍼죠. 잘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녀석은 외날니퍼입니다. 한쪽날만 갈려있기 때문에 갈리지 않은쪽은 받침대 역할을 해주죠. 외날니퍼는 절삭력이 좋고 잘만짜른다면 2차 게이트정리를 해줄 필요가 없기때문에 편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죠. 다만 외날이기때문에 날이 금방닳고 이도 잘빠지니 주의하시길. 특히 클리어킷은 강도가 높기때문에 외날니퍼 사용했다간 니퍼 날 다나갑니다. 이전에쓰던 아카데미 양날니퍼와 삼봉니퍼의 비교사진입니다. 절삭력 비교를 위해 MG F91의 런너를 가지고왔습니다. 아래사진의 왼쪽이 삼봉니.. 2019. 1. 4. 태블릿 추천! 와콤 인튜어스 CTL-490 드로우 타블렛 리뷰라고 하기는 조금 거창하고 개봉기 정도로만 봐주세요! 처음으로 구매한 드로우 타블렛입니다. 타블렛으로 유명한 와콤사의 인튜어스 드로우. 와콤 제품중에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많이들 추천해주셔서 구매했습니다. 타사의 제품중에는 더 저렴한것도 많았지만 그래도 역시 와콤이랄까요.다른 버전에는 손으로 멀티 터치 기능도 있다고 하던데 쓸모 없을 것 같아서 가장 기본버전인 드로우로 구매. 검은색 박스를 오픈하면 타블렛과 펜이 들어있는데, 생각보다 작더라구요.어느정도 크기인지 모르고 일단 주문했었는데 계란프라이 2개~3개 정도 들어갈 것 같네요. 원래 그림쟁이라 그런지 한획을 길게 그릴때 공간이 조금 모자랍니다. A4용지 크기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 작네요. 타블렛을 들어내면 설명서와 USB, 드라이버 CD.. 2018. 12. 26. 게이밍 마우스 추천! 맥스틸 트론 G10 리뷰 - PC방 마우스 TRON G10 2년도 넘게 사용하던 지포스의 g100s가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몇주 전부터 좌클릭이 잘 안눌리더니 결국 사망. PC방 마우스로 일가견이 있던 마우스라 그런지 2년도 넘게 버텨줬네요. 그리고 새로 주문한 마우스는 맥스틸사의 트론 G10입니다! 익숙한 디자인이지 않나요? 이친구도 PC방에 자주 있는 녀석인데 쓸만해 보여서 주문했어요. 사실 PC방에서 쓰는 마우스는 가성비가 좋다고 봐야합니다. 가격대비 내구성 굳.컴퓨터나 전자기기, 장비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PC방에서 쓰는 것 = 싸고 내구성 좋음 = 가성비 굳. 이라는 생각으로 거의 대부분 PC방에서 쓰는걸 구매하는 편입니다. 키보는 컴퓨터 살때 덤으로 받은 삼성키보드. 처음 박스 받았을때 찌그러 져있는건줄 알았는데 원래 비스듬한 평행사변형이었네요.영롱.. 2018. 12. 23. 유니클로 x JW 앤더슨 패딩 토트백 리뷰 세계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제이더블유 앤더슨과 유니클로의 협업 컬렉션 중 하나인 패딩 토트백입니다. F/W 시즌을 맞이해서 공개되었던 콜라보인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긴 줄을섰었죠. 발매 당시에는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날 사진을 보다가 딱! 꽂혀서 부랴부랴 구매하려고 찾았으나 국내 매장은 전부 품절. 리셀샵에서만 정가의 두배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국내 샵은 포기하고 해외사이트에서 찾아보던 중 미국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견!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배송비가 좀 들긴했지만 그래도 리셀가보다 훨씬 저렴했으니 만족!당시 제품 가격은 29.9달러! JW ANDERSON과 유니클로의 택이 함께 달려있습니다. 200달러에 훨씬 못미치는 가격이기 때문에 당연히 관부가세는 없었습니다!.. 2018. 12. 21. 가성비 이어폰 추천! 다이소 아이리버 이어폰, 게임 할때 딱! 게임할때 사용하던 소니이어폰을 잃어버렸습니다.아이폰 이어폰도 써봤지만 역시 PC방에선 주변에 게임소리, 소음 때문에 커널형 이어폰이 아니면 사운드 플레이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의 소음을 막아줘 배틀그라운드 할때 주변의 발소리, 총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커널형 이어폰으로 구매했습니다. 바로 다이소로 가서 아이리버 커널형 이어폰을 구매!다이소에 종류가 다양했는데, 좀 더 저렴한걸 구매할까하다가 그래도 이름있는 브랜드가 나을 것같아 아이리버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2천원, 3천원 짜리들도 있었는데 왠지 금방 고장날 것같아서요.또 다이소에서 파는 이어폰중에는 스테레오가 지원이 안되는 이어폰도 있더라고 하더라구요. 스테레오가 안되면 사운드 플레이가 무슨 소용입니까! 방향이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모르는데!.. 2018. 12. 18. 베이프 장지갑 리뷰 - 일본 스마트 잡지 부록 A BATHING APE 일본 스마트 잡지에는 다양한 부록들이 부속되죠! 지난 2월호에는 무려 베이프 장지갑이 부록으로 딸려왔었습니다. 사실상 베이프 장지갑을 사면 스마트 잡지를 주는셈이죠. 주문한 것도 까먹고 있었는데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잡지의 정가는 980엔. 한화로 약 9800원이죠! 국내에서 이것저것 쿠폰도 사용하고 포인트도 사용하니 3천원대에 겟!잡지와 부록이 들어있는 작은 상자가 함께 옵니다. A BATHING APE. 베이프의 로고가 크게 프린팅된 비닐에 쌓여서 왔네요. 일단 오픈했는데 약품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 지갑을 산것도 아니고 부록으로 딸려온 지갑일 뿐, 그리고 잡지 가격도 비싼 가격이 아니라 이건 어쩔 수 없는것 같네요.그리고 당연히 소가죽이 아니라 인조가죽 입니다.그래도 있을건 다 있어요. 카.. 2018. 12. 16. 롤렉스 데이저스트 오마쥬 시계 - 세이코 "펄사 PULSAR" 리뷰 로렉스 명품시계 로렉스! 가격도 가격이고 가품도 넘쳐나는 시계죠. 학생신분에 롤렉스를 살 돈은 당연히 없고 가품을 차고다니긴 싫고, 그래서 찾아보다 발견한 시계입니다.바로 펄사의 데이저스트. PULSAR,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이 펄사는 세이코의 자회사입니다. 원래 해밀턴에서 만든 전자시계의 이름이었는데, 이 브랜드 네임을 70년대말 세이코에서 매입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세이코 알바정도되는 라인업인 것 같아요. 고가의 시계는 아니다보니 박스도 작고 패키징도 심플합니다. 화이트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박스에 PULSAR의 로고가 써있고 다른 한쪽면엔 LIFE. IN REAL TIME. 이라고 적혀있네요. 박스를 열어보면 로렉스 데이저스트와 닮은 펄사의 데이저스트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당연히 로렉스와 비.. 2018. 12. 1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